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류준열, 끝까지 고고하신 점 축하드립니다 [MD이슈]
95,617 736
2024.03.30 18:39
95,617 736
snkVSW


결별까지 상극이다. 한소희의 공식입장은 길고 류준열은 짧았다.

30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다"면서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며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했다.

특히 소속사는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면서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당부했다.

반면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류준열이 결별한 게 맞다"고 짧은 입장을 전했다.


TvPutD


류준열이 침묵하는 2주 동안 한소희는 많은 말을 남겼다.


………


한소희의 소속사는 그간 한소희가 키운 일들을 수습하고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반성문에 가까운 친절한 입장을 내야 했을 것이다. 반면, 일련의 시간 동안 단 한 번 직접 입을 연 적 없는 류준열은 제 손에 피 묻히지 않고 '안전이별'에 도달한 듯 보인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817957



목록 스크랩 (0)
댓글 7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599 03.17 57,8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8,4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44,9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85,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13,9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2,2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10,0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85,0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9,7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5,8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30 이슈 KiiiKiii 키키 공식 트위터 업뎃 12:05 54
2664429 이슈 [릴레이댄스] LE SSERAFIM(르세라핌) - HOT (4K) 12:05 44
2664428 기사/뉴스 주진모, 6년 만에 백수 생활 끝 "♥아내 덕분에 용기 생겨, 다시 시작해" 6 12:04 531
2664427 이슈 현재 로봇청소기 3대장으로 불리는 브랜드들.jpg 12:04 251
2664426 기사/뉴스 "출산율 XX XX 짜증 나" 이용진, 르세라핌 김채원 앞 '무개념 욕설 급발진' 비판 터진 이유 6 12:03 379
2664425 기사/뉴스 르세라핌 사쿠라 “내 동생? 아이브, 에스파 좋아해”, 현실 남매 폭탄 발언 9 12:01 537
2664424 이슈 엑디즈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Beautiful Life" M/V Teaser 1 1 12:01 61
2664423 기사/뉴스 도심서 뒤엉켜 싸운 경호처 직원들…경찰 폭행까지 3 12:01 227
2664422 기사/뉴스 캔디샵, 'TIP TOE'로 뮤직뱅크 접수…청량 하이틴 감성 12:01 44
2664421 유머 안경에 지문 묻힌 범인 12:01 437
2664420 기사/뉴스 안지호·조준영·김도연·이상준, 헤븐리 신작 '2반 이희수'로 뭉친다 2 11:59 191
2664419 이슈 국힘: 경호스트 구속영장 기각됐으니 우종수, 이호영 해임하라 5 11:59 310
2664418 기사/뉴스 ‘스트리밍’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흥행 청신호 켜졌다 11:58 235
2664417 기사/뉴스 이재명 "尹 돌아오면 나라 무법천지되고 망할것" 27 11:58 559
2664416 기사/뉴스 류담, 개그맨 ‘똥군기’ 해명 “후배들 팬 건 사실이지만...”(B급 청문회) 3 11:57 535
2664415 기사/뉴스 시민 다투는 현장서 금목걸이 주워간 현직 경찰 '직위해제' 5 11:57 571
2664414 기사/뉴스 빅뱅 대성, KCON JAPAN 전격 출격...솔로 컴백 기대감 폭발 2 11:56 129
2664413 이슈 [KBO]두산베어스 new 삼진송 6 11:55 516
2664412 이슈 사진 아니고 그림 2 11:55 503
2664411 기사/뉴스 시청률 한 자릿수 위기인데…유재석, 16년 전 무한도전 또 우려먹기 "이제 때가 왔다" ('놀뭐') 16 11:54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