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게 드라마속 이 가문의 저택임
그냥 돈많은 부잣집이 아니라
변호사가 이번 휴일 계획이 어떻게 되시냐고 물어봤을때
이 집 할머니가 '휴일이 뭐죠?'라고 물어볼 정도임
(평생 노동이라는걸 해본적이 없으니)
아버지가 백작이기 때문에
이 집 영애들도 이름 앞에 'Lady' 꼭 붙여서
'레이디 메리' (메리 아가씨~) 이런식으로 불림
집사만 해도 3명이고 하녀들은 수십명 되는 그런 집
시대 배경은 타이타닉 침몰 ~ 1925년까지 이어짐
드라마 제목은 다운튼 애비
영국에선 거의 국민드라마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