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엘리베이터서 폭행 후 성폭행 시도 20대男…"군대 안가는 女에 불만"
41,177 311
2023.10.13 00:31
41,177 311
QCmrHU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 여성을 폭행해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 측이 첫 재판서 심신미약에 의한 범행을 주장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1부(송인경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남성 A(23)씨의 강간상해 등 혐의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지금도 그렇지만 피고인(A씨)은 범행 당시 정상적인 심리 상태가 아니었다"면서 "군대에 가지 않는 여성에 대한 불만을 평소 갖고 있다가 범행을 저질러야 겠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7월5일 오후 12시10분쯤 경기 의왕시의 한 복도식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여성 B씨를 주먹으로 수 차례 폭행하고 끌고가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 10층으로 끌고가 성폭행을 시도하다 비명을 듣고 나온 주민의 신고로 체포됐다.

피해자 B씨는 A씨의 폭행에 의해 갈비뼈 골절 등 전치 3주 수준의 부상을 입었다. 검찰은 A씨의 상해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송치 당시 혐의명인 '강간치상'을 '강간상해'로 변경했다. 범행 당시 A씨가 범행에 용이한 하의를 착용하거나, 피해자를 인적이 없는 비상계단으로 끌고가려 하는 등 범행의 계획성을 고려한 판단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64803?cds=news_my


목록 스크랩 (0)
댓글 3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NEW 선케어💙] 촉촉함과 끈적임은 다르다! #화잘먹 피부 만들어주는 워터리 선세럼 체험단 모집! 292 00:06 12,2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31,0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47,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05,4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61,7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44,8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97,1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39,7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39,7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41,0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45606 이슈 겨울왕국 안나가 배우지망생들에게 불러주는 세레나데 (감동주의) 22:54 124
2645605 이슈 하얼빈 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김채연 선수가 유퀴즈에 찾아옵니다 4 22:54 147
2645604 이슈 광희 인스타그램 ( 88즈🎱🎱) 4 22:52 498
2645603 이슈 무대뜰때마다 반응좋은 하츠투하츠 유하..twt 3 22:52 542
2645602 이슈 고시원에서 계란서비스가 사라진 이유 7 22:51 978
2645601 이슈 패닉 정류장 부르는 현 복면가왕 6 22:51 284
2645600 이슈 다음달에 출시된다는 메가커피 신메뉴 미리보기 14 22:50 1,512
2645599 유머 새벽 4시에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일어난 일 3 22:50 645
2645598 이슈 어릴 때 난 어렸지 (🐕🐈모음) 22:50 151
2645597 이슈 슴 사옥에서 먼저 공개된 하츠투하츠 안무연습 영상 2 22:49 615
2645596 이슈 오늘 지하철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를 봤다 6 22:49 1,522
2645595 이슈 [찌질의 역사 Part 1] 장범준 (Beom June Jang) -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 (정규4집 신곡) MV 1 22:49 114
2645594 이슈 우리나라 근무 상황에서 육휴제도 싫어하는 거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함 18 22:48 1,311
2645593 유머 닝겐 감히 갓냥이의 침대를 더럽히다니 9 22:48 490
2645592 이슈 아이돌들은 인생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점이 젤 부러운 달글 12 22:47 712
2645591 유머 돈 얘기만 나오면 딴청부리는 천재묘 첨지.shorts 5 22:47 435
2645590 이슈 지드래곤이 제이콥앤코와 콜라보한 한정판 시계 디자인 12 22:47 784
2645589 이슈 지드래곤 고양콘서트 3/29~30일 선예매 양일 올매진.jpg 10 22:45 870
2645588 유머 오늘도 꼬질꼬질했던 후이바오🩷와 누워있는 루이바오💜🐼🐼 8 22:45 826
2645587 이슈 이동진 선정 마블 영화 작품성 TOP 20 22 22:45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