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만 본처 얘기는 지금도 봉인되어야할 금기다. 서울 ‘이화장’에 적을 둔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황교안) 홈페이지 ‘이승만 연보’ 등에도 박승선이 거론되지 않았다. ‘이승판 평전’의 저자 이주영 등 ‘이승만 연구가’ 등도 박승선에 대한 언급을 않는다.
본처 박승선을 둘러싸고 많은 연구자나 지지자들이 결혼 자체를 전면 부인하다 두 부부 사이의 아들 봉수(이명 태산·1899생) 문제, 혼인을 증명하는 가족사진 증거, 부부 관계임을 입증하는 호적 등 관련 문헌 등을 내밀면 한 발 물러서 박승선의 부정설, 합의 이혼설 등으로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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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남겨져 있다가 총살당했다 납북당했다등의 이야기가 있으나 그 때 돌아가신 건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