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방탄소년단 정국과 절친 된 이유 "마냥 보면은 좋고 늘 응원하는 친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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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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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친해진 이유를 공개했다.
여진구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연예계 절친 사이로 알려져있다. 여진구가 촬영할 때마다 정국이 커피차 선물도 해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국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여진구는 "오래된 지인이 겹친다. 축구를 같이 하는 개인적인 친구다"고 전했다.
이어 "동갑이다 보니 그 친구 집에서 정국이와 갑자기 만나게 되어 인연이 닿았다"며 "연예계에 신기하게도 97년생이 적다. 정국이도 배우활동하는 친구가 없었고, 나도 아이돌 친구는 없어서 처음 만났을 때 97년생 친구라 더 반가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때도 이미 슈퍼스타였지만, 지금 더 잘되어서 친분을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럽기는 한데 지금도 마냥 보면은 좋고 늘 응원하는 친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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