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엄마랑 오빠가 자주 거실에서 저녁늦게까지 티비를본데 내친구는 항상먼저자고 그날도 여느때처럼 내친구가 먼저잤는데 새벽에 거실에서 집전화가 울리더래 그래서 나갔는데 거실에 불이 다꺼져있고 엄마로 보이는사람이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소파에서 자고있더래 전화기가 그렇게 울리는데도 안들리는지 받지도 않고 아무튼 친구가 받을려는순간 전화가 꺼지더래 뭐지싶었지만 다시들어가서잤대 그렇게 자는데 또 전화기가 울리더래 나갔더니 역시 엄마는 전화를안받고 받을려는 순간 또 끊기더래 다음날이되서 친구가 엄마한테 새벽에 그렇게 전화가 오는데 왜안받았냐고 물었더니 엄마가 하는말이 거의 해뜰때까지 오빠랑같이 티비를 보고있었다고..이 얘기 듣고 정말 너무 소름돋았다
실제경험담 내 친구 소름돋는 무서운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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