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을 잘 안꾸는 편이고 어릴때 기억은 거의 안나는 편인데 너무 기괴한 꿈이라 기억에 남는 꿈이 딱 하나 있어
그 꿈은 일인칭 꿈이 아니라 모서리에 달린 cctv 각도같은 3인칭 시점의 꿈이였음
꿈 색감도 소름끼치는 퍼런 색이였어 공포영화 색감!당시에 어린이집을 다녔는데 그 꿈에서 유치원 애들이 야외활동하러 나가는 중이였나봐 근데 난 뭐 때문인지 애기들이 혼자서 내려갈 수 없는 높은 책장에 올려져 있었음
당연 내가 막 가고싶다고 난리를 쳤어 그랬더니 선생님이 내 발목을 잡고 머리가 바닥으로 향하게 들더니 내 발바닥을 엄청 때리는거야 난 막 우는데 때리는 선생님이나 애들이나 무표정하고 반응도 없고(서럽ㅠㅠㅠ)
그렇게 한참 때리다가 날 그 책장에 다시 올려놓고 애들이랑 선생님은 줄 맞춰서 나감ㅇㅇ...그리고 혼자 남겨져서 울다가 꿈이 끝났어
무섭진 않은데 내용도 표정도 색감도 분위기도 기괴한 꿈이였어ㅋㅋㅋㅋ아 그리고 혹시 오해할 수도 있어서 지금은 아닌데 그때 슈퍼인싸 무묭 어린이였어서 왕따 트라우마 이런건 아닐거야ㅋㅋㅋ
그 꿈은 일인칭 꿈이 아니라 모서리에 달린 cctv 각도같은 3인칭 시점의 꿈이였음
꿈 색감도 소름끼치는 퍼런 색이였어 공포영화 색감!당시에 어린이집을 다녔는데 그 꿈에서 유치원 애들이 야외활동하러 나가는 중이였나봐 근데 난 뭐 때문인지 애기들이 혼자서 내려갈 수 없는 높은 책장에 올려져 있었음
당연 내가 막 가고싶다고 난리를 쳤어 그랬더니 선생님이 내 발목을 잡고 머리가 바닥으로 향하게 들더니 내 발바닥을 엄청 때리는거야 난 막 우는데 때리는 선생님이나 애들이나 무표정하고 반응도 없고(서럽ㅠㅠㅠ)
그렇게 한참 때리다가 날 그 책장에 다시 올려놓고 애들이랑 선생님은 줄 맞춰서 나감ㅇㅇ...그리고 혼자 남겨져서 울다가 꿈이 끝났어
무섭진 않은데 내용도 표정도 색감도 분위기도 기괴한 꿈이였어ㅋㅋㅋㅋ아 그리고 혹시 오해할 수도 있어서 지금은 아닌데 그때 슈퍼인싸 무묭 어린이였어서 왕따 트라우마 이런건 아닐거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