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하철을 첫차 보내고 두번째차를 타는데 꿈에서 첫차를 갑자기 타고싶은데 때마침 온거야
이게 뭔 행운이야 이생각하며 탔지
자리에 앉고나서 이상함을 느꼈어 나빼고 다 흑백인거야
심지어 다음역 안내를 안해줘 지하철은 계속 가는데
혼자서 불안함을 계속 느끼고있었는데 갑자기 안내방송으로 어떤 아저씨?할아버지?가 넌 여기 아직 타면안된다고 내가 문열어 줄테니까 곧바로 내리라고한거야 그목소리는 나만 들리는것같았어
그안내방송이 끝난뒤 바로 문 열려서 나오자마자 알람 울려서 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