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전문학원 강의실마다 한 20명정도?들어갈 수 있을만큼의 강의실의 일렬로(가로로) 5개쯤 있는데
강의실이 ㅁㅁㅁㅁㅁ 있으면 왼쪽 2번째 강의실.
왼쪽 1,2번째 앞에는 보충실/4,5번째 앞에는 프런트/프런트 앞이 학원 입구이자 출구인 문이 있는 구조였음
그날은 보충실이랑 왼쪽 1번째 강의실을 들락날락거리면서
몇몇 친구들이랑 수다 떨면서 (사실 보충실에서 영어단어 시험을 봐야했지만)놀고 있었음
그러다 한명씩 저 시험을 클리어하고 집감
결과적으로는 나랑 친구 이렇게 2명만 남음
어찌어찌해서 밤늦게까지 남아서 시험보고 클리어함
오후 6시 30분 아니면 8시 30분이였던겄같음
(초딩 고학년이라 늦게까지 남을 수 있었...ㅠ)
이제 친구랑 학원 같이 나가려고 저 2번째 강의실을 지나는데
아, 참고로 강의실 문이 그 창문 나있는 엘베 알음? 문 왼쪽에 세로로된 직사각형모양의 창문이 달린 문이였음
무튼 지나가는데 그 창문 안쪽으로 희뿌연 것이 스윽-하고 돌아다니는거야(정확하게 묘사하자면 흰옷을 입은 사람이 창문 근처에서 스윽-지나가는거 근데 문 근처에 강의 탁자(?)랑 책상 의자 있어서 상식적으로 누가 그 좁은 공간을 스윽 지나감?)
나는 빛반사같은걸로 인해서 내가 잘못본줄알고 그냥 지나쳤거든?
근데 프런트 앞에서 친구가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더니
친구 [방금 봤어?]
나 [응?]
친구 [방금 저~기서 (그 강의실 가르키면서) 뭐 안봤어?]
이러는거임....
순간 소름 돋아서 나랑 친구랑 소리지름ㅋㅋㅋㅋ
친구도 흰 물체가 지나가는거 봤다고...
뭐 이게 끝인데 그 뒤로는 밤늦게까지 남아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어 목격한것도 나랑 친구 둘뿐이고 귀신인지도 잘모르겠곸ㅋㅋㅋㅋㅋ 그게 아무때나 나오는 거였으면 아마 소문이 났을텐데 들어보지도 못했음
아직 그 학원 있어서 지나갈때마다 이런일 있었지~하면서 지나가ㅎ
강의실이 ㅁㅁㅁㅁㅁ 있으면 왼쪽 2번째 강의실.
왼쪽 1,2번째 앞에는 보충실/4,5번째 앞에는 프런트/프런트 앞이 학원 입구이자 출구인 문이 있는 구조였음
그날은 보충실이랑 왼쪽 1번째 강의실을 들락날락거리면서
몇몇 친구들이랑 수다 떨면서 (사실 보충실에서 영어단어 시험을 봐야했지만)놀고 있었음
그러다 한명씩 저 시험을 클리어하고 집감
결과적으로는 나랑 친구 이렇게 2명만 남음
어찌어찌해서 밤늦게까지 남아서 시험보고 클리어함
오후 6시 30분 아니면 8시 30분이였던겄같음
(초딩 고학년이라 늦게까지 남을 수 있었...ㅠ)
이제 친구랑 학원 같이 나가려고 저 2번째 강의실을 지나는데
아, 참고로 강의실 문이 그 창문 나있는 엘베 알음? 문 왼쪽에 세로로된 직사각형모양의 창문이 달린 문이였음
무튼 지나가는데 그 창문 안쪽으로 희뿌연 것이 스윽-하고 돌아다니는거야(정확하게 묘사하자면 흰옷을 입은 사람이 창문 근처에서 스윽-지나가는거 근데 문 근처에 강의 탁자(?)랑 책상 의자 있어서 상식적으로 누가 그 좁은 공간을 스윽 지나감?)
나는 빛반사같은걸로 인해서 내가 잘못본줄알고 그냥 지나쳤거든?
근데 프런트 앞에서 친구가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더니
친구 [방금 봤어?]
나 [응?]
친구 [방금 저~기서 (그 강의실 가르키면서) 뭐 안봤어?]
이러는거임....
순간 소름 돋아서 나랑 친구랑 소리지름ㅋㅋㅋㅋ
친구도 흰 물체가 지나가는거 봤다고...
뭐 이게 끝인데 그 뒤로는 밤늦게까지 남아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어 목격한것도 나랑 친구 둘뿐이고 귀신인지도 잘모르겠곸ㅋㅋㅋㅋㅋ 그게 아무때나 나오는 거였으면 아마 소문이 났을텐데 들어보지도 못했음
아직 그 학원 있어서 지나갈때마다 이런일 있었지~하면서 지나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