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전화신점같은걸 한번 들어보고싶어서 전화 걸었는데
별로 좋은 이야기가 안나오더라고
이건 그냥 뭐 어쩔수 없지 싶었음
어깨 으쓱하고 인터넷에 가볍게 이런일이 있었다고 글썼거든. 여긴 아니고 익명인곳에다가...
그랬더니 누가 그 무당 실력이 별루였나부다 님 이러이러한데? 이렇게 덕담해줌
속으로 타로보시는 분인가? 싶어서 신기하다 너무 고맙다 덕분에 기운이 생겼다 하고 답변달고 하루가 지났는데...
어? 지금 별안간 이상한점을 발견했어
그분이 말한게 내가 여러번 돈주고 다른곳에서 사주봤을때랑 존똑으로 말해주셨거든? 그래서 속으로 신빙성있다 이렇게 생각했었고
근디... 익명게시판이잖아. 나 그사람한테 생년월일 말 안했어
어떻게 내 사주랑 그렇게 존똑으로 말을...?
심지어 그 사이트 무속이랑 관련 1도 없는 곳임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고수를 마주친건가?
헐...?
별로 좋은 이야기가 안나오더라고
이건 그냥 뭐 어쩔수 없지 싶었음
어깨 으쓱하고 인터넷에 가볍게 이런일이 있었다고 글썼거든. 여긴 아니고 익명인곳에다가...
그랬더니 누가 그 무당 실력이 별루였나부다 님 이러이러한데? 이렇게 덕담해줌
속으로 타로보시는 분인가? 싶어서 신기하다 너무 고맙다 덕분에 기운이 생겼다 하고 답변달고 하루가 지났는데...
어? 지금 별안간 이상한점을 발견했어
그분이 말한게 내가 여러번 돈주고 다른곳에서 사주봤을때랑 존똑으로 말해주셨거든? 그래서 속으로 신빙성있다 이렇게 생각했었고
근디... 익명게시판이잖아. 나 그사람한테 생년월일 말 안했어
어떻게 내 사주랑 그렇게 존똑으로 말을...?
심지어 그 사이트 무속이랑 관련 1도 없는 곳임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고수를 마주친건가?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