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들아 지난해 여름에 글쓰고 안써서 미안
그동안 혐생살고 또 덕질에 미쳐있어서
공포게에 글을 한동안 못썻네?
물론 내 글솜씨가 너무 형편이 없는지라
기다린 덕은 없었지만 ㅋㅋ
원래는 겨울때 쓰려고 했었는데
겨울은 공포의계절도 아니기도 했고
그래서 공포의 계절인 7월에 다시
글을 쓰려고 했다가 벌써 더워져서는
지금부터 글솜씨 최악을 한번 발휘해보려고
그럼 다시 한번 시작을 해볼까?
- 고등학교 3년동안 그당시때는 두발자율화가
없던 시대에 우리학교는 두발자유화였음.
물론 염색× 파마× 안됐고
회사가 토요일 2시에 끝나고 일요일 9시까지
출근하는 길게 쉬던날이 비번날이였는데
그날은 성인처럼 옷입고 화장하고 꾸미고
청주 성안길 번화가 내지는 충북대중문에서
신나게 놀았었음.
그렇게 고등학교3년을 보내다가
취업시즌이 와서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원래 내가 취업하고싶은곳은 커피공장이였는데
거기에 한살더먹은 P씨여자가 지원을 해서
이 P씨와 나와는 한번 악연인지라
역이고 싶지않아서 결국 선택한곳은
평택 TV부품회사에 지원했었음.
물론 그회사에 합격을했고
거기 지원한 친구들이랑 다같이 올라가서
교육도 받고 재미지게 놀았음.
이제 19살 마지막 10대를 벗어던지고
곧 20대를 맞이해서는 본.격.적.으.로
유흥의길에 접어들었음.
나이트도가고 호프집도 가고 별별군데를
다다니며 놀았고 회사도 그당시때는
정해진 물량만 뽑으면은 됐기에
200~300개만 뽑으면 퇴근이였음.
아마 이때가 회사가 이전을해서 그런듯 싶음.
하필이면 친구들이랑 나랑 다른팀에서
근무를했었고 그로인해서 일하는시간이 달랐었음.
물론 쉬는날은 얼추비슷해서 같이놀았음.
그래서 친구들이 일끝나고 들어올땐
나자고 있었는데 주말이라고 놀겠다고
자는나를 깨워서 화장시켜달라 조르는 애들도 있었음.
*평택 무당아주머니와 첫만남*
그중에 알게된 친구한명이 있었는데
그친구가 출근길에 무당 그 절표시???
그걸보더니 점집에 한번 가보고싶다는거임
뭐 나야 중딩때 아주머니가 기르시던
뽀삐랑 놀고싶어서 자주가서
별로 크게 점집이 궁금하다는 생각을 않했지만
친구는 많이 궁금한것같았음.
그친구랑 나랑 시간을 맞춰놓고선 이때가자!
해놓고 나는 전날때 또 광란의 나이트에서
5시땡할때 우리이제 헤어져야 할시간
우리다음에 또만나요 이노래를듣고
나와서 잠깐 눈좀 붙이다 다시 일어나서
친구랑 택시를타고 점집을 향했음.
문을 똑똑 두드리니깐
들어오라고...
뭐 막상 들어가니깐 전에 할매집 근처에서
봤던 무당집과는 별반 다를께 없었고
나는 친구를 기다리고 내점따위는
내가 선택한길 내가간다!
이 주의이였기에 그냥 친구가 점보는동안
거실에서 그무당 아주머니가 타준 커피랑 주스만
꼴깍 꼴깍 마시며 기다리고있었음.
다행히도 방문은 열려져있었고
가림막만 쳐놓은덕에 이야기를
다들을수가 있었는데
그냥 과거에 친구의삶을 이야기한거
그게 다였음.
나는 속으로 엄청 실망을했었고
뽀삐라도 있었으면 같이 놀았을텐데
그런것도 없고 과거의일은 무당이면
누가 못맞추냐? 앞으로 미래를 맞춰야지
온갖 잡생각을 다했었음.
그냥 대충 친구점볼꺼 다보고선
이제 나가려는데
그무당 아주머니가 나를 대뜸 부르시는거
아니겠음?
난 순간 뭐지??? 싶었음.
근데 그무당아주머니가 나에게 복채비 안받을테니깐
나더러 점을 봐주겠다는거임.
그래서 뭐 공짜로 봐주시겠다 하는건데
일단은 봐보지 한번 뭐...
이런상황으로 흘러가게됐고
드디어 내점을 봐주셨음.
하는이야기가 시간이 조금더 빠르게
태어났으면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운명으로
태어났을꺼라 하심.
근데 그 간만의 차인 시간때문에
부모랑 헤어지는 살을 타고 태어난 사주라고
원래대로 태어났다면 공부에도 재주가있었을텐데
늦게 태어나서 그런 공부재주도 없었다고
근데 이런말 누가못함??? ㅋㅋㅋㅋ
암튼 나는 그냥 건성건성 네... 네... ㅡㅡ;;
듣고있다가
대뜸
완전 대뜸 아가씨 내년에 상복입어!
이러는거 아니겠음?
읭??? 상복??? 나 잘하는거 하나없어서
여지까지 받아본 상이라고는 개근상이 전부인데?
그래서 이말을 무당 아주머니께 하니깐
아이고 그 상복이 아니라
집안에 누군가가 돌아가셔서 상치를때 입는
상복을 입는거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음.
물론 나는 기분 나빴지~
덕들도 내입장 되서 생각을해보면
누가 당신가족중 한명이 죽어요
이럼 기분 나쁘지 않겠음?
그래서 나도 기분이가 나빠서
그게 뭔소리냐고 따졌었음.
그러고 친구랑 그무당집을 박차고
나왔는데 그래도 사람이란게 그렇잖음?
그말들은 후로는 괜히 찝찝하고
신경쓰이고 더군다나 할머니걱정에
자주 연락을 드렸었음.
간만에 글을써본당 역시 글을 잘쓰려해도
내 필력은 최악임. ㅠㅠ ㅋㅋㅋㅋ
그다음편은 내두번째 예지몽 썰을 풀어볼까함.
본격적 이야기 들어가기전에 워밍업으로
좀간단한거부터 한번 적어봤음.
좋은하루 보내고 건강잘챙기고...
그동안 혐생살고 또 덕질에 미쳐있어서
공포게에 글을 한동안 못썻네?
물론 내 글솜씨가 너무 형편이 없는지라
기다린 덕은 없었지만 ㅋㅋ
원래는 겨울때 쓰려고 했었는데
겨울은 공포의계절도 아니기도 했고
그래서 공포의 계절인 7월에 다시
글을 쓰려고 했다가 벌써 더워져서는
지금부터 글솜씨 최악을 한번 발휘해보려고
그럼 다시 한번 시작을 해볼까?
- 고등학교 3년동안 그당시때는 두발자율화가
없던 시대에 우리학교는 두발자유화였음.
물론 염색× 파마× 안됐고
회사가 토요일 2시에 끝나고 일요일 9시까지
출근하는 길게 쉬던날이 비번날이였는데
그날은 성인처럼 옷입고 화장하고 꾸미고
청주 성안길 번화가 내지는 충북대중문에서
신나게 놀았었음.
그렇게 고등학교3년을 보내다가
취업시즌이 와서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원래 내가 취업하고싶은곳은 커피공장이였는데
거기에 한살더먹은 P씨여자가 지원을 해서
이 P씨와 나와는 한번 악연인지라
역이고 싶지않아서 결국 선택한곳은
평택 TV부품회사에 지원했었음.
물론 그회사에 합격을했고
거기 지원한 친구들이랑 다같이 올라가서
교육도 받고 재미지게 놀았음.
이제 19살 마지막 10대를 벗어던지고
곧 20대를 맞이해서는 본.격.적.으.로
유흥의길에 접어들었음.
나이트도가고 호프집도 가고 별별군데를
다다니며 놀았고 회사도 그당시때는
정해진 물량만 뽑으면은 됐기에
200~300개만 뽑으면 퇴근이였음.
아마 이때가 회사가 이전을해서 그런듯 싶음.
하필이면 친구들이랑 나랑 다른팀에서
근무를했었고 그로인해서 일하는시간이 달랐었음.
물론 쉬는날은 얼추비슷해서 같이놀았음.
그래서 친구들이 일끝나고 들어올땐
나자고 있었는데 주말이라고 놀겠다고
자는나를 깨워서 화장시켜달라 조르는 애들도 있었음.
*평택 무당아주머니와 첫만남*
그중에 알게된 친구한명이 있었는데
그친구가 출근길에 무당 그 절표시???
그걸보더니 점집에 한번 가보고싶다는거임
뭐 나야 중딩때 아주머니가 기르시던
뽀삐랑 놀고싶어서 자주가서
별로 크게 점집이 궁금하다는 생각을 않했지만
친구는 많이 궁금한것같았음.
그친구랑 나랑 시간을 맞춰놓고선 이때가자!
해놓고 나는 전날때 또 광란의 나이트에서
5시땡할때 우리이제 헤어져야 할시간
우리다음에 또만나요 이노래를듣고
나와서 잠깐 눈좀 붙이다 다시 일어나서
친구랑 택시를타고 점집을 향했음.
문을 똑똑 두드리니깐
들어오라고...
뭐 막상 들어가니깐 전에 할매집 근처에서
봤던 무당집과는 별반 다를께 없었고
나는 친구를 기다리고 내점따위는
내가 선택한길 내가간다!
이 주의이였기에 그냥 친구가 점보는동안
거실에서 그무당 아주머니가 타준 커피랑 주스만
꼴깍 꼴깍 마시며 기다리고있었음.
다행히도 방문은 열려져있었고
가림막만 쳐놓은덕에 이야기를
다들을수가 있었는데
그냥 과거에 친구의삶을 이야기한거
그게 다였음.
나는 속으로 엄청 실망을했었고
뽀삐라도 있었으면 같이 놀았을텐데
그런것도 없고 과거의일은 무당이면
누가 못맞추냐? 앞으로 미래를 맞춰야지
온갖 잡생각을 다했었음.
그냥 대충 친구점볼꺼 다보고선
이제 나가려는데
그무당 아주머니가 나를 대뜸 부르시는거
아니겠음?
난 순간 뭐지??? 싶었음.
근데 그무당아주머니가 나에게 복채비 안받을테니깐
나더러 점을 봐주겠다는거임.
그래서 뭐 공짜로 봐주시겠다 하는건데
일단은 봐보지 한번 뭐...
이런상황으로 흘러가게됐고
드디어 내점을 봐주셨음.
하는이야기가 시간이 조금더 빠르게
태어났으면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운명으로
태어났을꺼라 하심.
근데 그 간만의 차인 시간때문에
부모랑 헤어지는 살을 타고 태어난 사주라고
원래대로 태어났다면 공부에도 재주가있었을텐데
늦게 태어나서 그런 공부재주도 없었다고
근데 이런말 누가못함??? ㅋㅋㅋㅋ
암튼 나는 그냥 건성건성 네... 네... ㅡㅡ;;
듣고있다가
대뜸
완전 대뜸 아가씨 내년에 상복입어!
이러는거 아니겠음?
읭??? 상복??? 나 잘하는거 하나없어서
여지까지 받아본 상이라고는 개근상이 전부인데?
그래서 이말을 무당 아주머니께 하니깐
아이고 그 상복이 아니라
집안에 누군가가 돌아가셔서 상치를때 입는
상복을 입는거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음.
물론 나는 기분 나빴지~
덕들도 내입장 되서 생각을해보면
누가 당신가족중 한명이 죽어요
이럼 기분 나쁘지 않겠음?
그래서 나도 기분이가 나빠서
그게 뭔소리냐고 따졌었음.
그러고 친구랑 그무당집을 박차고
나왔는데 그래도 사람이란게 그렇잖음?
그말들은 후로는 괜히 찝찝하고
신경쓰이고 더군다나 할머니걱정에
자주 연락을 드렸었음.
간만에 글을써본당 역시 글을 잘쓰려해도
내 필력은 최악임. ㅠㅠ ㅋㅋㅋㅋ
그다음편은 내두번째 예지몽 썰을 풀어볼까함.
본격적 이야기 들어가기전에 워밍업으로
좀간단한거부터 한번 적어봤음.
좋은하루 보내고 건강잘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