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석 앉았는데 음향이 잘 안닿았어
자리가 노래든 대사든 밴드연주든 벽한번치고 소리가닿는 느낌알고있니ㅠ
모두를 굽어살필수있는 하느님석ㅠㅜㅜ
근데 요섭이노랜 뚫고올라오더라
진짜 공연은 꼭한줄이라도 앞자리가 진리야 3층 그것도 젤뒷줄 앉음
여기앉으니까 되게 이성적으로 관찰하듯이 관람함
기본적으로 덤덤한편인거 감안하더라도 눈물한방울 안흘리고 객관적이될만큼 모두를 굽어살핀 기분으로 관람함
첨시작하자마자 음향이 올라오지 못한다는걸 깨달았고 이날 관람무드가 갖춰짐
앙상블 전체적인 무대동선이나 움직임 무대장치 구성 등 구경하면서 봤어
그래도 이시국에 라이브 밴드반주 들으니까 감격스러웠음
그와중에도 양무영 달콤하게 조용하게 부르는 노래들 다 귀에잘박힘
요섭인 본인 목소리가 뾰족해서 본인과 다른 재질의 보컬들이 부럽다고하지만 뮤지컬엔 강점인거같음
일단 노래를 때려박아야 존재감 잡히는게 뮤라고생각함
좌석 장점도 있었어 못봤던 무대연출이나 배우들 몸짓연기보임 정학-수지 부녀 산올라갈때 아빠가 머뭇하면서 손잡아주는 장면은 첨으로 자세히 봤어ㅋㅋ전에자리에선 잘안보였음
나의노래때도 한가운데서 안무하는 무영이 굉장히 잘보임
오늘 유심히봤던것중에하나가 무영이가 간첩인가아닌가였어
전에 여기서 토론했던부분인데 난강력하게 아니다에 한표였거든
예상외로 생각보다 간첩쪽 의견이 많아서 이번엔 나두 반대입장에서 관람했음
생각을 달리해서 보니까 열린결말을위해 혹은 헷갈리게하기위해? 곳곳에 흘려놓긴했더라
정학-무영 넥타이색, 간첩아니예요?질문에 침묵한 그녀
그녀옷 꼭 빨간색입음
내 일상이 무너지는소리라는게 뭔가 처지가 크게 변화된듯이 보임
그녀한테 꽃주는 장면 그림자씬때 빨간넥타이없이 등장 처지상황 버리고 그녀에게 가기로한듯
반대로 내가 간첩쪽에 비중을 두고 봐서 껴맞추고있다고 생각하기도했어
그래서 처음 봤던대로 느꼈던대로 아니다라고 생각하기로했어ㅋㅋ
남은공연도 대부분 3층인데 담엔 망원경 가져가려구 이제 전체적인 무대는 많이봤다 얼굴자세히봐야겠어ㅋㅋ
후기끝!
자리가 노래든 대사든 밴드연주든 벽한번치고 소리가닿는 느낌알고있니ㅠ
모두를 굽어살필수있는 하느님석ㅠㅜㅜ
근데 요섭이노랜 뚫고올라오더라
진짜 공연은 꼭한줄이라도 앞자리가 진리야 3층 그것도 젤뒷줄 앉음
여기앉으니까 되게 이성적으로 관찰하듯이 관람함
기본적으로 덤덤한편인거 감안하더라도 눈물한방울 안흘리고 객관적이될만큼 모두를 굽어살핀 기분으로 관람함
첨시작하자마자 음향이 올라오지 못한다는걸 깨달았고 이날 관람무드가 갖춰짐
앙상블 전체적인 무대동선이나 움직임 무대장치 구성 등 구경하면서 봤어
그래도 이시국에 라이브 밴드반주 들으니까 감격스러웠음
그와중에도 양무영 달콤하게 조용하게 부르는 노래들 다 귀에잘박힘
요섭인 본인 목소리가 뾰족해서 본인과 다른 재질의 보컬들이 부럽다고하지만 뮤지컬엔 강점인거같음
일단 노래를 때려박아야 존재감 잡히는게 뮤라고생각함
좌석 장점도 있었어 못봤던 무대연출이나 배우들 몸짓연기보임 정학-수지 부녀 산올라갈때 아빠가 머뭇하면서 손잡아주는 장면은 첨으로 자세히 봤어ㅋㅋ전에자리에선 잘안보였음
나의노래때도 한가운데서 안무하는 무영이 굉장히 잘보임
오늘 유심히봤던것중에하나가 무영이가 간첩인가아닌가였어
전에 여기서 토론했던부분인데 난강력하게 아니다에 한표였거든
예상외로 생각보다 간첩쪽 의견이 많아서 이번엔 나두 반대입장에서 관람했음
생각을 달리해서 보니까 열린결말을위해 혹은 헷갈리게하기위해? 곳곳에 흘려놓긴했더라
정학-무영 넥타이색, 간첩아니예요?질문에 침묵한 그녀
그녀옷 꼭 빨간색입음
내 일상이 무너지는소리라는게 뭔가 처지가 크게 변화된듯이 보임
그녀한테 꽃주는 장면 그림자씬때 빨간넥타이없이 등장 처지상황 버리고 그녀에게 가기로한듯
반대로 내가 간첩쪽에 비중을 두고 봐서 껴맞추고있다고 생각하기도했어
그래서 처음 봤던대로 느꼈던대로 아니다라고 생각하기로했어ㅋㅋ
남은공연도 대부분 3층인데 담엔 망원경 가져가려구 이제 전체적인 무대는 많이봤다 얼굴자세히봐야겠어ㅋㅋ
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