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녹화 끝나고 3번째 녹화부터는 타 가수도 같이 봤는데 타가수 끝나고 바로 우리 애들 인터뷰 진행했는데 나 1n번대 여서 1,2차 녹화때는 1열에서 진짜 잘 봤는데 3번째는 본무대도 아니고 돌출 뒤에서 서서 봤어…ㅠㅠ
심지어 돌출에 조형물이 있어서 딱 조형물에 가려지고 본무대에 계신 타가수 팬들(남성분들)이 키가 크셔서.. 좀 많이 안보여지는 상태라 애들 거의 보지도 못하고.. 인터뷰 소리만 듣고 왔어ㅠㅠ
그리고 몇번대 인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100~200번대 중에 한 15~20명은 본무대가 자리 있다고 또 본무대로 들어갔었어
아니 1n번대인데 돌출에서 조형물, 타팬분들에 다 가려져서 인터뷰를 제대로 보지도 못한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1,2차때 본 애들은 진짜 미쳤어…
내가 살면서 방구석 1열은 해봤어도 진짜 1열은.. 최고더라…
제일 기억에 남는게 동운이가 요섭이 무릎을 밟는 안무 있는데 나 거기서 코피 터지는줄 알았자나…
그리고 시작할때 요섭이 무릎에 두준이 머리 살짝 베고 누워서 시작하는데 요섭이가 두준이 머리 정리해주고 ㅠㅠ
진짜 꿈꾼거 같았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