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산부인과 교수가 있는 대학병원을 가야할지
집에서 가까운 대학병원을 가야할지 고민이야
일단 난 작년에 생리통이 갑자기 너무 심해서 동네 산부인과가서 검사했는데 자궁내막종이라고 진단받고 몇개월뒤에 다시 검사해보자고 했어 그랬는데 크기의 변화가 없어서 6개월뒤에 다시 오라고 했는데 못가고 어제 동네산부인과를 다시 갔어
원래는 크기는 4센티였는데 3센티로 줄었다고 하셨는데
비잔정 약물치료권하셨어 근데 내가 검진 더 받아보고 싶다고 의뢰서만 받았거든.. 검색해서 알아보니까 유명한 교수님이 계시는 병원은 집에서 좀 떨어져있고 가까운곳이 여의도 성모병원인데 여긴 산부인과쪽으로 유명하진 않은것같더라고 그래서 이왕가는거 유명한 교수님 찾아가야하나 아니면 계속 치료할거 생각해서 가까운 대학병원을 가야하나 고민이돼서 글써ㅠㅠ 이런경우엔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