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전설이라던데 실망시키지 말라고. 최고대 최고의 대결이군.
그 강아지도 데려와서 징크스? 꽤 귀엽던데
기대했는데 환상이 깨졌어.
책임은 지셔야겠지. 우리의 고귀한 피를 흘려야 한다니. 안타까운 일이야.
고작 우승 한 번? 뭐 누구나 처음은 있으니까
인정받고 싶어서 안달난 얼굴이네.
조준 실력이 아쉽네. 그게 최선이야. 아직 멀었어.
쏘는 건 누구나 해. 하지만 맞히는 건~?
최고를 무찌른 자가 곧 최고인 법이지.
이 정도 보여줘야지. 다음엔 피해 봐. 내 배에 자비란 없어.
게임을 시작해 볼까? 과거의 우상은 이렇게 넘어서는 거지.
눈 감고도 한다니까. 총알이 주인을 찾았네. 팀 뒤에 숨어 봤자야 쐈다 하면 명중이지.
전설까지 한 걸음 남았어. 정말 그리웠어. 셋 셀 필요도 없지.
방어를 무너뜨려 주지. 방탄으로 만들었어야지.
난 움직이는 표적이 좋은데~
왕관은 가까워 보여도 너무나 멀리 있지.
꾸준히 하면 언젠간 최고가 될 거야. 내년엔 잘해봐.
여긴 내 무대라니까. 나한테 진 걸 영광으로 알아.
승리는 겸허하게 패배는 품위 있게.
가끔은 나도 내가 놀라워.
너도 최고가 될 수 있었는데 연습인 줄~ 안 거지?
왕관을 차지하겠다~? 어림없지. 잘난 체하더니 꿈나무를 또 하나 꺾었군.
죽일 수도 막을 수도 없지. 난 최고 중에 최고라고 터프한 척은~
짖는 건 여기까지
이츠 굿
농담 참 별로네. 하긴 싸움도 별로지. 애쓴다. 애써 입 다물고 총이나 뽑으시지.
잘 보고 배워 이제 역사가 탄생할 테니 여긴 프로들의 무대야.
각오는 됐겠지. 미안 사인은 못해주겠네. 세상은 1등만 기억해.
그게 과연 누굴까? 같이 선의의 경쟁을 해보자고 걱정 마.
체면은 세워줄게. 여우 널 보니 옛 동료가 생각나네. 그 친구만큼만 해봐.
옛 동료들이 다시 모였네. 기분 좋지 않아~?
재도전을 하시겠다. 지난번 일은 까먹었나 보네.
나만 따라오면 이겨. 못 믿겠어? 이 트로피를 보고도 놈들의 본거지를 치고 우리 걸 되찾는 거야.
부와 명예를!
이 왕관 보여? 직접 딴 거야. 고된 노력과 끝내주는 총솜씨로. 이길 때마다 멋진 총을 받았지.
명예도 좋지만 난 총이 더 좋더라.
트로피를 원래 자리에 가져다 놓자고 챔피언으로 왔으니 챔피언으로 떠나자고.
팀원들이 알아서 해주겠지. 다들 지켜볼 거야. 무리하지 말고 머리를 써. 후퇴하고 재정비하고 마저 끝장 내주지.
내가 끝났다고 해야 끝난 거야.
다들 제 자리에서 기다려요. 곧 돌아올 테니까
싸움도 쉬어가면서 해야지.
관객은 쇼를 좋아하지. 거기 응했을 뿐이야.
여기서도 배울 점이 있겠지.
집중해. 니가 왜 최고인지 보여줘.
늘 완벽할 순 없지.
승리는 겸허하게, 패배는 품위 있게. 물론 투지도 챙겨야지.
온 세상이 지켜보는 건 부담이 아니야. 동기부여지.
승리를 위한 희생일 뿐이야.
실패 따윈 겁 안 나. 날 강하게 할 뿐이니까.
잘 보고 배워 총알이나 먹어라. 운빨? 실력이야. 딱 이 각도야.
비나 쫄딱 맞아라. 고개 숙여! 다 날려주지 빠르게, 정확하게.
도와줘. 일동 집합 이쪽으로 위험해 보이네. 조심들 해. 여길 조심해.
적이 사라졌어. 어딜 갔지? 놓쳤어. 접근한다. 항로 개선 중 가는 중이야.
여기 표적이야 사격 개시 없애버려
노력한 대가네.
바로 이거지. 열심히 따라와 봐. 눈에 확 띄겠는 걸?
잊지 못할 선물을 주지.
관중이 기다리고 있어 크게 한 방 간다. 맛 좀 봐라.
장전 완료 난사 시간~
최고를 알아봤나 보네.
호흡이 척척인데? 나만 따르면 돼.
좋아 이제 붙어 다녀.
전설은 죽지 않는데.. 왕관을 잃을 수는 없어.
내 실력에 니 도움이면 다 이겼지. 운 좋네. 이 뱃길은 익숙하거든.
내가 지시하면 따르기만 해. 전부 쏟아부어. 나도 그럴 테니. 한 수 가르쳐 주자고.
맡겨둔 챔피언 자리 가져가려고 왔어.
팀의 수준은 그 팀원에 달린 법이지. 헌신과 신뢰, 우리 팀의 필수 항목이지.
내 배에 타면 밥 먹고 이기고 그것만 반복해.
나만 한 총잡이는 한 번도 못 봤어. 쭉 그러겠지.
부와 명예는 있다가도 없지만 이름은 영원히 기억되지.
자신을 믿으면 동료는 저절로 따르는 법.
최고의 총잡이는 최고의 팀에 있어야지.
평~생 훈련한 결과가 우리한테 지는 거라니.
총성보다 요란한 거? 우레 같은 박수지.
난 뼛속부터 총잡이야.
이겨도 본전 지면 끝장이네.
이 아드레날린에, 팬들의 환호.
돌아오니 좋네. 모두가 보고 있네.
당연히 그래야지. 다음 트로피가 코앞이네.
약 팀일 때도 강 팀일 때도 있었지. 늘 이겼지만 난 기대치가 높은 사람이야. 적 말고 나에 대해서.
강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지.
정점에 오르는 건 힘든 일이야. 머무는 건 더 힘들고
어차피 이길 거면 화끈하게 이겨야지.
그 높은 기대치 이번 경기에서 가뿐히 넘어줄게. 노력만으론 트로피를 딸 수 없지.
백기나 드시지? 봐주지 않겠어. 잘 좀 해보라고.
정상을 향해!
너무 쉬우면 재미없는데?
항복해도 괜찮다니까.
이길 생각으로 덤비라고.
분위기를 띄워 볼까 어디 덤벼 보시지.
다들 집에 보내줄게.
식은 죽 먹기네~?
과녁으로 딱이겠네.
음성 전부 정리했어 전부 민형이랑 민형이 서사라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