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기다린 덬들 있나...

 

 

늘 부끄럽지만 용기내서 올리는건..

 

 

봐주는 우리 덬들 떄문

 

 

 

 

 

잘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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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Qualifying>  

 

하자르 "악몽이었어, 난 그냥 견뎌냈지"

 

중계 중 시트 문제라고 알려진 일이 사실 안전벨트를 너무 꽉 매서 그랬다고. 시간 상 바로 다시 맬 수 없어서 Q2까지 꽤 힘들었다고

 

주 : 이에 대한 기사 댓글 중... "그 차의 시트는 싸구려 호텔같아, 볼룸(ballroom)이 없거든" (.....)

 

 

 

막스 "우리는 베스트 밸런스를 맞추려고 최선을 다 했다. 퀄리에서 쉽지 않았지만 우리는 모든 세션에서 진전을 보였다"

 

올해 차가 운전하기 어려운데... 퀄리 1뜽 결과에 놀랐다며

 

주 : 여기 우리 모든 덬들도 한마음으로 놀랐습니다. 

 

 

 

알론소 퀄리파잉이 끝난 후 "걔만 할 수 있어, 걔만"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법같은 순간이었어" 

 

요즘은 차(의 성능) 보다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다른 운전자는 없다며, 베테랑이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찬사를 보냄. 

 

주 :  여기 우리 모든 덬들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 

 

 

 

 

<Post Race>

 

막스 "(내가 맥라렌 차를 타고 있었다면) 너흰 날 보지도 못했을거임" 

 

승리가 드라이버 덕분이냐는 질문에 농담으로 가볍게 대답하며..스즈카 서킷이 추월이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퀄리파잉이 중요했다고도 함. 

 

주 : 허? 얘좀 봐라? 하는데..  반박할 수 없는 그 기분 니들도 느끼니...

 

 

 

 

키미 안토넬리, "이전 두 주말동안에는 운전 중에 너무 긴장했었는데, 이젠 다시 차를 편하게 탈 수 있을것 같아요"

 

경험이 붙어서 이제 좀 더 편안하게 경주를 할 수 있을거라고 말하는 안토넬리, 안토넬리는 2007년 해밀턴 이후 처음으로 데뷔 첫 3경기에서 모두 포인트를 따낸 루키다.

 

주 :  긴장한게 그정도면 앞으로는 어떨거라는거...야?

 

 

 

 

올리, 루키 중 유일하게 스즈카를 타봤다. 

 

작년에 슈퍼포뮬러 테스트 참여하면서 스즈카를 한번 경험해본 루키였다고.. 

 

주 :  그렇게 10위한 올리도 올리고, 더 높이 올라간 키미는 대체... 

 

 

 

 

헬고문 "좋았지, Q2에서실수한건 불운이었지. 그 외엔 괜찮았어"

 

15위로 출발, 12위로 경기를 마무리한 유키에 대한 소감. 

 

주 : 레드불 드라마 시즌 2는 몇 에피소드까지 갈까. (시즌 1은 에피소드 2에서 조기 종영 ㅠㅠ) 

 

 

 

 

 

유키 "더 많은것을 기대했고, 최소 한 포인트라도 얻고 싶었기 때문에 감정이 복잡해"

 

아쉽긴 하지만 일본 그랑프리가 자기가 RB21을 가장 많이 탄 경험이었고, 레이스 끝무렵에는 전반적으로 더 잘 통제 된다고 느꼈다고. 

 

주 : 로슨이 두 경기 동안 기록한 순위보다 분명 높긴 한데.. 

 

 

 

 

바수르 "2025년은 퀄리 챔피언쉽이 될 수도.."

 

첫 3경기가 모두 퀄리 1위가 우승을 차지한 후 (심지어 스프린트 레이스도..) 올해가 규정 적용 마지막 해다 보니 차량 성능 간격이 촘촘해진 점, 그리고 추월을 위해 도입한 규정을 우회하는 법을 팀들이 알고 있다는 이유. 

 

주 : 그러니까 차를 좀 잘 만들라고!!!

 

 

 

 

 

사인츠 내셔널 앤썸에 지각한 이유는 건강 문제.

 

그 시간에 위장에 문제가 있어서 검진을 받고 약물 치료를 받았다고. 해당 사유로 벌금은 감면 되긴 했으나...

 

주 : 아파서 그랬다는데도? 그럼 (ma)FIA 너네 벌금 받아서 어따 쓰는지 내역서 좀 공개해보자. 

 

 

 

 

해밀턴, "미디엄 스타트가 훨씬 나았을거라고 생각해"

 

예상보다 쌀쌀했던 날씨였기에 하드가 더 유리했을거라며..

 

주 : 또..전략이야?

 

 

 

 

노리스 "아마도 다른 전략이었으면 좋았을거임, 아마... 언더컷?"

 

전략적인 아쉬움을 토로하며.. 물론 언더컷을 했어도 앞서 나가기는 힘들었을거라고 인정.

 

주 : 그러나... (아래)

 

 

 

 

안드레아 스텔라 "전술적 자유도가 매우 낮았다"

 

노리스를 언더컷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질문에, 그랬다면 오스카에게 문제가 되고 르클레르, 러셀을 앞지르긴 힘들었을거라고 예상. 

 

주 : 스즈카의 특성 + 타이어 변수를 제한한 날씨 + 사고도 없고 + 올시즌 촘촘해진 차들의 성능이 더해져 전략적 자유도가 매우 낮았다는 스토오리.

 

 

 

 

노리스 "막스가 앞서 있었고 길은 좁아지고, 막스는 내게 공간을 줄 사람이 아니고... 아 좋은의미로 하는 말이에요. 이게 레이스죠"

 

막스와 핏레인 출구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주 : 드버들의 인격은 레이스 할때랑, 그 외 시간으로 나뉜다는게 정설..

 

 

 

오늘은 여기까지! 아시아 행복주간 끝나고 이제 출근 지옥 구간 시작입니다 ㅠㅠ (바레인은 월요일 자정 시작, 사우디는 월요일 새벽2시 임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