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간 사람들 후기 다 AI 전에 가서 일단오면 3년 뒤 연봉 600 이런 후기 밖에 없고
난 테도리 210은 알고있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일자리 없어서 몇달 놀거나 테도리120… 일 수 있다는게 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난 이런 얘기가 필요했어ㅠㅠㅠ
지금 만나이로 딱 30이고 JLPT 2급…
방통대에서 컴공 학사 따는 중이고 국비로 넘어갈거라 2~3년 시간 있어서 JLPT 1급 따고 회화공부도 더 할거긴 해
그리고 영어를 잘함 한국 커리어도 다 영어고 비즈니스 회화 레벨
근데 첫회사 블랙 걸려서 몸마음 병신되고 코로나시기겹쳐서 공백기 5년 갖고 늦게 취직함ㅎ…
그래서 긴 공백기 땜에 일본에서 개폐급으로 볼거 같고 무경력이라 국비 알고 고민하다가 마침 취직해가지고 한국에서 일 다니고있음
30대이니 나도 국비 경유 아니면 안 받아줄거 같아서 일단 블랙이라도 일단 입사한 다음에 그래도 영어땜에 이직 쪼금은 더 낫지 않을까 싶었음
직종 바꿔서 이직이니 초반 고생이야 각오했고
외국어 잘하면 PM으로 전직하는 사람 많은거 같아서 나도 그쪽 노려보거나
IT 답 없으면 한영일 3개국어니 사무직 경력이직 돌려보긴 할거고
일본에서 엔지니어 경력 만들고 캐나다 이주하는 플랜도 희망중이긴함
다 안되어서 국내리턴하더라도 일본어+일본회사 다녀본 경력 생기면 유관업무는 아니라지만 농장워홀 하다온 것도 아니고
3개국어 어필하는데에라도 일본회사 경력 써먹을 수 있으니까
지금 회사에서도 영어+일본어 쓰면서 일하는데 솔직히 지방이라 중견인데도 급여 개짬
대중교통X 셔틀X 자차 없이 출퇴근 불가능한데 자차 끄는 돈 제외하면 테도리 210도 안 됨
한국 남아도 이직하려면 자취해야하는거 똑같고
한국에서도 이직 n번 하면 연봉 오르긴 하겠지만 똑같이 사무직하더라도 일본은 큰 회사도 많고 영어 잘하면 기회가 많다는거 같아서 가고싶은건데 내가 너무 헛된 꿈을 꾸는건가?ㅠㅠ
IT는 문과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1차긴한데
원래도 관심은 있었고 IT 적성도 잘맞는거 같아서 일단 IT로 시도는 해보고싶음
일본은 문과 대우 더 나으니까 한국 보다 돈 더주면야 문과 사무직으로 남게되도 만족하면서 살긴할듯
지금 시점에선 개발자는 테도리 210에서 연봉상승 가망없고 넌 사무직도 경쟁력 없다하면 일취 때려치우고 한국커리어 발전에 집중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