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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2탄도 쓰게될 줄 몰랐는데
요즘 일본 인스타계정에도 계속 올라오고
드디어 신옵에도 두쫀쿠 붐이 오는 것 같아서
기쁜 마음으로 신상 두쫀쿠들 데려와봤어
(JR이슈로 왕복 3시간걸림..)


순서대로
오쿠당(2배사이즈)/오쿠당/오쿠당말차/장터
왕두쫀쿠는 보기만해도 혈당스파이크 올 것 같은 비주얼
나머지는 사이즈 비슷해보였어
참고로 내 취향은 피 얇고 촉촉한 두쫀쿠인데
오늘 데려온 친구들은 전체적으로 내 입맛은 아니었음..ㅜㅜ
오쿠당은 원래 베이글 좋아해서 종종 가는데
두쫀쿠는 초큼 실망쓰ㅠㅠ
단면 잘랐을때는 너무 예뻐서 기대치가 올라갔는데
카다이프가 좀 퍽퍽하고 피스타치오 맛이 거의 안나서
걍 바삭한 초코파이 먹는 느낌이었오
큰맘먹고 대왕두쫀쿠도 사왔는데 맛은 똑같음ㅜㅜ
말차는 겉부분 파우더가 좀 쓴 편이라
처음 입에 넣었을때는 좀 당황했는데
씹을수록 달달한맛이 올라와서
갠적으로 오리지널보단 말차가 훨씬 맛있었음
근데 내꺼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마시멜로가 한쪽에 뭉쳐있어서
그부분만 좀 질겨서 아쉬웠음
오쿠당은 베이글 맛집인걸로...
마지막 장터.. ㅎㅏ
일단 진열되어있는것들이
다 짜부되고 못생겨서 집어오면서도 걱정했는데
단면 잘라보니 3분의 2가 마시멜로임ㅠㅠ
의외로 카다이프는 젤 촉촉하고 괜찮았는데
대체 왜죠..ㅠㅠ
차라리 가격 좀 올리고 카다이프를 더 넣어줬으면
오히려 좋았을 것 같아 사먹을 의향도 있음..
장터에 전화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야ㅜㅜ
오늘은 왕복 3시간 걸린거에 비해
생각보다 맛있지 않아서
조금 속상했지만..ㅠㅠㅜㅡㅠ
그래도 더더 큰 두쫀쿠 붐이와서
더 많은 곳에서 두쫀쿠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엉
두친자는 행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