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지네
나는 어릴때부터 손으로 하는 건 다 못해서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신기하고 부러웠어 저 아름다운 그림을 내가 그렸다면 6개월은 행복할텐테 역시 인간은 가지지 못하는 걸 열망하나봐
요즘은 미술관 자체가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난 공간이라 더 찾게 되는 것 같아 기본적으로 마음이 붕붕 잘 뜨는 편인데 이상하게 미술관만 가면 마음 착 바닥에 붙는 것 같은 일시적인 명상 효과가 좋아서 왕복 4시간, 6시간 넘게 이리저리 다니게 돼
아 미술관 덕분에 다른 지역도 가보게 되는 것도 좋은데 늘 시간에 쫓겨서 다른 데는 못 가고 집에 오는 경우도 많은 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