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좋았던 전시 TOP3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론 뮤익>
가장 기억에 남은 전시, 작품수가 많지 않았는데도 뇌리에 깊게 박혀있음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조선민화전>
가장 기억에 남은 전시2, 조선민화 큰 관심없었는데 이 전시덕분에 좋게 기억에 남음
국립중앙박물관, <인상주의에서 초기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
올해 갔던 인상주의 전시 중에 제일 작품 구성이 좋았던 느낌
다녀온 전시 목록
국립중앙박물관,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작품수가 정말 방대했던 기억은 있는데 연초에 갔던거라 현재는 에곤실레 자화상만 기억남
예술의 전당, <퓰리쳐상 사진전>
더 현대 여의도,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모다갤러리, <이자벨 드 가네: 빛이 머무는 곳>
미술관 통창 있던 곳이 기억에 남음, 그림이 예뻤음
PGB 한남, <김물길 전시회>
그림의 상상력이 귀여웠음 부드럽고 예쁜 그림
세종문화회관,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새 나라 새 미술>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귀스타브 도레가 만든 세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론 뮤익>
마이아트 뮤지엄, <알폰스 무하 원화전>
덕수궁 돈덕전, <대한제국 황궁에 선 양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초현실주의와 한국 근대 미술>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조선민화전>
예술의 전당, <마르크 샤갈 특별전>
가장 마지막 파트가 꽃 그림이었는데 제일 좋았음 사진촬영금지 구역이어서 가진 사진이 없는데도 좋은 기억으로 남음
더 현대 여의도,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더 현대 전시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전시, 커텐이 이렇게 예쁜 아이템일 수 있다고 처음 느낌
마이아트 뮤지엄, <이탈리아 카포디몬테 미술관: 19세기 컬렉션 나폴리를 거닐다>
잠실 뮤지엄209,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마이아트 뮤지엄 마곡점, <알폰스 무하> 어쩌다보니 2번 간 전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마크 브래드포드>
예술의 전당, <오랑주리 오르세 미술관 특별전>
오랜만에 예당 전시 중에 마음에 들었던 구성 르누아르, 세잔 작품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
디디피, <장 미셸 바스키아> 억지로 한국 미술이랑 연결하려던 시도만 빼면 좋았던 전시였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김창열> 도슨트도 잘 들었고 작품도 좋았음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점, <조나단 베르탱 사진전> <알렉스 키토 사진전>
사실 그라운드시소 전시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KT할인 떠서 갔던 전시 사진 스타일이 서로 많이 달라서 같은 날 두 전시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
국립중앙미술관, <인상주의에서 초기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
연희정음, <김중업x르코르뷔지에 건축사진전>
사진전 열린 건물 자체가 김중업 작품이라고 해서 인상깊었음 건축물이라 사진으로만 감상할 수밖에 없는 게 아쉬웠는데 전시공간도 작품인 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