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보안 게이트 줄 내래배로 서서 밖에도 줄 엄청 서더라
국중박 분기마다 한번씩 가는데 이리 줄 서는 거 처음 봤어 짱신기
난 마나 모아나 전시 보러 간건데 폴리네시아랑 아프리카 문화 보는 게 쉽지 않아서 흥미로운 전시였어
예전에 아메리칸 토착 원주민 전시도 되게 잘 봤었거든
되게 다양한 전시물들이 많고 그당시 세상에 대한 관념이 달라서 흥미로웠어
굿즈도 이쁜 거 많아서 나뭇잎 키링 하나 사옴
선사시대실 리뉴얼 했던데 확실히 가시성이나 전시물이 보여주고자하는 방향성이 확실해져서 좀 더 관객 친화적으로 바뀐듯
점점 국중박이 좋아지고 있어서 미술관 러버로서 매우 흡족함
뮷즈 굿즈도 점점 이쁜 거 많아지더라 가격대도 다른 해외 미술관 굿즈 가격 생각하면 비슷한 수준이라 좋으면 살 수 있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