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가 껴서 모든 작가를 케어해주는것도 아니고
갤러리들이 끼는 순간부터 작가 몸값이 훅훅 뜨는거라
무조건 갤러리에서 팔아야하는 시스템이 콜렉터(소비자)로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
예를들면 내가 좋아하던 작가님 개인전에서 판매했던 작품이
1년뒤에 네임드 갤러리 만나 서너배는 뛰었더라고
심지어 작가가 그림옮기려 가져다둔 포장지도 첨엔 판매하는게 아니라더니, 물어보는 사람 몇명 생기니까 몇백 부르는 갤러리스트들 보고 놀랍기도 했어
이런거보면서 작가 몸값 올라간건 너무 좋은데 갤러리들은 진짜 편하게 돈 버는구나 싶어서, 저 서너배 오른 그림값 작가님한테 다 주고싶다 생각했었는데
Sns 보다보니 직접 자기 그림 판매하는 작가님들도 있더라고
본인이 게런티하고, 직판이라 할인해준다고도 하시는데 작은 금액이 아니라 판매가 잘 안 되서 작가 계정에 판매 글이 여러차례 올라오고 조롱댓글까지 달리는거보니 이래서 딜러가 필요하구나 싶기도 하고
미술시장에 낀 거품 제거는 필요한데
방법이 참 다양하지 못 한거같아 아쉬워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