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전 슈퍼얼리버드 카라바조랑 묶어서 가려다보니 주말은 너무 무섭구요 평일은 계속 시간 안되서 미루고 미루다 못가고 결국 취소 했는데 카라바조를 까먹고 취소 못해서 티켓 날렸다ㅠㅠ
라스트얼리버드는 꼭 가려고 오늘 1시 다 되서 도착했는데 다행히 발권 바로 받고 대기 걸었는데 입장 바로 하래서 3분 정도 줄 서서서 입장 했어
천천히 줄서서 이동해서 앞줄에서 볼 수 있었고 사람 몰리는 곳도 사람들 두겹으로 서있는 정도여서 뒤에서도 나름 북적이지않게 볼만한 정도였어
고흐 그림 너무 좋았고 특히 꽃이 핀 밤나무라는 작품의 초록색과 푸른색 색감이 너무 예뻤음!
휴 밀린 숙제 이제야 끝낸 것 같고 속이 후련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