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대기 30분 정도 걸렸어
호출받아서 대기줄에 서있으면 보다가 관에 사람 없으면 우르르 넣어주는 방식이고 순서대로 안보면 못 볼 정도는 아니었어
난 걍 의자 많은 중간쯤에서 아를부터 뒤쪽 도슨트 먼저 듣고 그림 감상
-> 의자로 다시 돌아와서 쉬면서 앞쪽 도슨트 듣고 그림 감상함
걍 5시 30분쯤 들어와서 아를 이후를 먼저 보고 앞쪽을 보면 될거같음
그림 자체는 너무 좋았어서 한번 더 가고싶은데 엄두가 안나긴해 ㅋㅋㅋ
+) 미술관 안에 안내해주시는 남자분 애티튜드가 너무 좋았어
차분하게 자유롭게 보실수 있습니다 이러면서 사람들 퍼지게 도와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