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덬이고 어쩌다보니 급 다음주 월-화에 서울을 가게됨. 화요일은 신체검사 하고 아이맥스 영화 한번 볼거라서 넘기고
월요일 공항에 내리면 10시, 아마 지연되는거랑 뱅기에서 내려서 이동하는 시간 하면 10시반에는 지하철 타고 그럴듯?
아 그리고 나는 청각장애 4급이라 웬만한 전시회는 다 절반 가격에 볼 수 있음 그건 이득
어쨌든 원래는 고흐전 가고싶다 노래부르고 있었는데
이게웬걸 관람 후기들을 보니 사람이 너무 많고... 작품은 데셍이 반이고 등등 혹평이 상당히 많은거야ㅠㅠ
서울 살아서 슬쩍 가는거면 가보겠는데 아무래도 비행기타고 제주에서 올라가는 거다보니
관람객들의 평가나 만족도가 낮은 전시회는 아무래도 좀 꺼려지는 게 있어
그리고 지금 두번째로 눈독들이는게 롯데뮤지엄 고혹의 보석... 이건데
일단 나덬은 로판작가라서 장신구 보석 이런거에 눈돌아가는 면이 없지않아 있긴 해
전시품이나 도슨트 내용도 슬쩍 보니까 재미있을 것 같음
아쉬운 점이라면 나덬은 청각장애라서 도슨트 설명이 얼마나 귀에 잘 들어올지 그게 좀 고민이고 (이어폰이 더 잘들려서 오디오 가이드로 다 들을 수 있으면 ㄱㅊ)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본 전시회가 작년..ㅋㅋ 디뮤지엄 반클리프 아펠 전시회였어서
그때도 보석을 봤는데 이번에도 또 보석을 봐? 싶은 게 조금 있어
근데 전시품이 되게 많고 그래서 알찰 것 같다는 생각은 있고....
비엔나1900...그리고 국중박?
사실 하나 고백하자면 원덬은 대학생부터 취준시기까지 7년을 서울에서 살았는데도 (코로나 이후 제주 본가 내려옴)
놀랍게도! 희한하게도! 이상하게도! 국중박을 단 한번도 안가봄
그래서 이참에 국중박을 가? 싶기도 해. 비엔나1900도 궁금한데 이것도 사람 미어터진다 그래서 살짝...고민...
어딜 가면 좋을까? 그리고 오전 10시 도착이면...아예 전시회 두탕..?...은... 너무 빡셀까?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