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쳐상 사진전: 인간의 전쟁과 싸움은 왜 매번 반복되는가..
고흐전: 작품수가 많진않지만 시기별로 어떤 감정을 가지고 그렸는지 감상하기 좋았어. 오디오가이드에 추가적인 설명이 나오니 듣는거 추천! 굿즈도 존예(제일좋았음)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사진만 보면 휙휙 볼수있음. 하지만 오디오가이드들으면서 동물들이랑 눈맞추면서 보면 동물들이랑 소통하는 기분이 드는 전시야. 이 전시를 보고나오면 인간이 그냥 포유류중 하나로 느껴짐
비엔나1900: 설명이 하나하나 상세하게 적혀져있고 작품이 지이이이인짜많더라! 오디오가이드랑 설명이랑 중복되어서 굳이 오디오가이드를 살필요는 없어보여. 모더니즘으로 가는 과정이 그려져서 재밌었고 에곤쉴레그림 진짜 멋지더라. 나는 설명 상세하게 읽는편이라 3시간걸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