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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간이 비어서 어디 가야하나 고민됐는데 아무것도 안 찾아보고 이 글만 보고 과천 국현미 갔는데 이게 이 천원이라니 계속 되뇌이면서 봤음.. 이 글 써준 덬 매우 고마워ㅠㅠㅠㅠ
나는 도입 중반부 후반부 다 감탄하면서 봤음 덕수궁관만 갔었는데 과천 국현미에 반함 옥상 정원 녹음도 미쳤어 적어도 미술/전시회 카테 들락날락하는 덬이면 과천 국현미 해야만!!! 한다
회화전만 이야기했는데 사진전도 ㄹㅇ 좋았음 마지막 관객 참여형으로 만들어 놓은 공간도 있거든 요즘 관객 참여형으로 이거저거 많이 하는데 다 그닥이었거든? 근데 사진 소장품전은 조명의 힘인가 기획의 힘인가 모르겠는데 진짜 와닿고 사유하게 만들더라
찍은 몇 장 놓고 가! 근데 눈으로 꼭 봤으면 좋겠어 사진 찍어도 다 안 담기는 게 짜증나서 계속 망설이면서 찍었어ㅜㅜ다들 과천 국현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