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입장 무료 마지막날이라 해서 다시 갔다옴
시대가 지나갈수록 단조로운 하나의색에서
빛의 명암 표현도 추가하고 점점 양감과 질감도 넣고
기법들이 ‘이거 어떻게 했나 ‘ 생각들정도로 놀라움
작가의 시간을 한땀 한땀 자수해서 예술로 만들었는데
영역도 풍경화 추상화 불교미술 자수의 영역이 생각보다 넓더라
이건 진짜 이동해서 보는각도에 따라서 달라져서 직접 가봐야됨
도슨트도 추천해서 들었는데 각 도슨트 선생님마다 기량이 다르고
보는 시선이 달라서 도슨트 해주는 작품도 시간마다 달라지더라
총 보는데 2시간 걸림
* 웹 브로슈어 있음
* 웹 전시음성해설 있음 , 에어팟 버즈 들고가서 꼭꼭 들으면서 전시봐봐
* 사진촬영 ok , 영상은 안됨
갔다가 서울시립미술관 가서 미래긍정 노먼포스터 건축 전시회도 보고오는 코스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