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하나에 꽂혀서 왔는데 작가가 사용하는 색이나 터치에서 오는 따듯함이나 생동감, 생의 에너지 이런 느낌들이 너무 기분 좋더라 ㅎㅎ 내가 제일 좋았던 작품은 굿즈가 없어서 넘 슬펐지만 전시 다 보고 나오니까, 봄이 넘 기다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