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다 넉넉히 잡아서 세시간 보면 다 본다는데 난 왜 세시간 넘게 둘러봤는데 겨우 절반 본 건지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 재밌었다... 벨라스케스, 고야, 엘 그레코, 티치아노 진짜 다양한 화가들 다 너무 좋았어ㅠㅠ 남은 절반 보러 또 가야 하는데 벌써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