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도 띵작 세이렌들고 다시 또 들고 왔고
수행도 나쁘지 않았는데
약간 유리천장 보는거같은 기분임......
지난시즌이야 준비도 덜된상태로 후반부 급작스런 투입이라 완성도 면이 부족해서 점수 낮은거 뭐.. 그래 이해는 했는데
이번시즌 시작하고 초장부터 몇 번이나 대회 참여했는데도
그..사건 이후로 뭐랄까 .. 엄청 발바둥치는거같은데 보이지않는 선같은게 보이는거같음.ㅠ.ㅠ
왜.. 경기 당일 그 경기의 수행력으로만 평가가 안되는건지...
물론 뭐 당일 수행이 별로였거나 했을 수 도 있지.. 근데 기술점수말고 구성점이 잉?스러운 점수가 너무 많이 반영.. ex) pcs.... pcs...pcs......
피겨는 진짜 ㅄ같은 종목 같음 ㅠ
짬대우라던지 부상여파 소문 흘러가면 후려친다던지 약,미,일,캐 같은 피겨강국 출신이 아닌게 왜 약점이 되어야하는지
알수록 참 그지같다 ㅠㅠ
해인이 잘 풀렸으면 진짜 좋겠어 진짜로 이런상황 계속 되면 지칠수도 있을텐데.. ㅠㅠ 그래도 꼭 힘내서 시즌 끝까지 갔음 좋겠다
낼 프리도 보란듯이 클린 해냈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