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국선수기준으로..
채연이 부담이겨내면서 클린한거 (구성점 + goe장난질 ...ㅎㅎ)
쉘부르는 갈수록완성도높아져서 그냥스토리에 마음이 너무울린다는거..
그리고 이번시즌 진짜 바빴던 현겸이가 갈수록 성장하고
엄청 긴장한 상태에서도 악착같이 컴비 붙여서 해낸거..
그냥 세개가 너무 맘이 찡하고 감동임..
물론 현겸이가 아직 스스나 점프퀄 비점프가 엄청좋은게 아닌건아는데
주니어때보다 이번에 pcs 10점씩 덜준것도 솔직히 ... ㅎㅎ
개인적으로 이번세선 pcs는 일관성이라는게 정말 그 전대회들과 비교해서도 더더욱 안느껴진것도있지만
그럼에도 선전해서 18위로 마무리한것도 장하고
암튼 다들고생했고 부담도많이느꼈어도 볼 플그들을 많이남겨줘서좋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