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 이정도 달려!
3키로 이상 뛰라면 뛸 순 있을 것 같은데 뭔가 딱 3키로 되면 더 안 뛰고 싶어져서.... 걍 항상 3키로에서 멈추게 되더라구 저 이상은 뛰어본 적이 없어
마라톤을 출전한다거나 하는 목표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잘 뛰고 싶어!
난 내가 못하는게 있는게 싫어서 그냥 달리기를 잘 하고 싶음....
여기서 조금 더 빨리 달리는 연습을 할 지 이 페이스에서 거리를 늘리고 속도는 천천이 앞당길지 그게 고민이야!
저기서 더 빨리 달리고도 싶고 오래 달리고도 싶은데
어떤거부터 하는게 더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