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하는게 오히려 독일까?
60대 엄마 얘긴데
수술이 필요할 만큼 무지외반증이 심한데
지금 당장 수술할 여건은 안되고.. 향후 5년 안에 수술을 하긴 할거같아
자세도 안좋고 다리 근육도 거의 없고 체력이 많이 약해서
하체강화랑 코어힘 기르게 피티 받게 하고 싶거든
근데 엄마 발때문에 과연 피티를 받는게 더 독이 되는건 아닐까 걱정이 돼서..
엄지쪽 발바닥은 전혀 힘을 못쓸텐데 그럼 운동을 잘못하게 되진 않을까?
수행력이 좀 떨어져도 조금이라도 하는게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