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른 유산소는 안하고 일럽티컬만 조지거든
걍 무념무상 사지를 흔드는게 나랑 잘 맞음
어느날 원래 2대있던거를 1대 어따 갖다버리고 구석탱이 똥자리로 옮겨놨더라구
그래도 그냥 혼자 열심히 탔어
요근래 f45 다니느라 하루에 2탕은 못뛰겠어서 한 보름가량 못가고있었음
어제 누워서 당근 구경하는데 일럽티컬이 올라와있는거야
사진보니까 내가 다니는 헬스장 내 일럽이임ㅠㅠ
아무도 안타니까 결국 팔려가나봐
아 왜 다들 안타지 전신운동에 짱인디 코어 빡 잡고 몸통안움직이게 사지만 흔들면 땀 졸라 잘나고
심박수 빵빵치는게 후면에도 좋은디
오늘은 꼭가서 일럽이를 사랑하는 애용자가있다는걸 몸소 보여드려야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