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열심히 하진 않았지만 시작 초기에는 주 3회는 했었거든...
근데 한 두달차 되었을 때 다리에 타박상 입는 바람에 (운동 중에 말고 출근하다가ㅜ)
한 2주 쉬었나? 그러면서 쭈욱 내리막길 ... 주 1회 가면 많이 가는 거고
이번 주는 좀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또 독감이 오는 바람에 못 갔음.
그리고 감기 거의 낫는 기미가 보여서 어제 한 열흘만에 갔음
근데 전처럼 막 의욕도 안생기고 기록이 오히려 떨어진 것 같고, 체력도 떨어졌고,,,,,열심히 안했으니 당연한 거지만..........................
아 이러다 또 에이 안해 하고 아예 포기할 각이 보여서 자괴감MAX...........
슬럼프 극복 팁들 있으신가요~ 러닝 선배님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