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자전거 타는데 재미 들려서 한강 자전거 도로 타면서 하루에 많게는 6시간씩 탔던 거 같아;
(물론 6시간 내는 아니고 중간에 쉬면서 걷기도 하고 그랬어 매일 탄 거 아님 일주일에 2번 정도?)
그러다가 12월 들어서 생리를 했는데 진짜 양이 어마무시했어;;
그 오버나이트 기저귀 형태로 된거를 4일간 내내 갈아끼면서 했는데 양이 최악이었음ㅠ
생리 전으로 해서 사타구니가 너무 땡기고 아픈데 혹시 이게 운동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어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여성들이 생리하면서 골반염으로 번질 수 있다는 글을 봤는데 병원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