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영배울때 진도 쭉쭉뽑아...????
수영 완전 처음하는거라 초초초초보인데
지난주 월요일에 첫 시작이었거든
근데
월요일에 호흡하고 킥판잡고 가는거 배웠고
수요일에 발차기 하는거 했는데 이때 계엄령땜에 사람 ㅈㄴ없었어가지고 뭘 많이했어
킥판없이도 가고 음파도 알려주고 팔도 돌려보라해서 팔도 한번 돌려봄
금요일에 팔돌리는거 제대로 알려주고 팔돌리면서 발차기함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에 음파 호흡 하면서 한쪽팔만 돌리면서 갔는데
오늘 킥판없이 팔돌리면서 음파 하고 배영발차기까지 배웠어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는 처음 팔돌리는거까지 한 2주 걸리지않을까? 했는데 1주만에 배영?!! 이라서 좀 놀랍거든 ㅠㅠㅋㅋㅋㅋㅋ
했던거 또하고 또하고 하면 힘들고 지루하다 생각할수 있어서 쌤이 계속 새로운거 알려주는거 같기두 하구...
새벽이라 사람이 별로 없긴 한데 (우리반 다해서 10명이 안돼.. 초초보는 3~4명정도)
그래도 원래 이렇게 진도가 빠르게 쑥쑥 나가 ???? 이게 평범한 속도인데 내가 넘 빠르게 느끼는건가.....??
따로 자수할 시간이 없어서 아직 앞에거 소화하기도전에 새로 배우니까 재밌긴 한데 버겁기도해서...ㅠ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