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풀뛰고 바로 다음주에 세이브레이스인지 몰랐어ㅋㅋ ㅠㅠ

그래도 3000명 추첨 당첨된거라 안가면 아쉬울 것 같아서

다녀왔는데 오길 잘 한거 같아!

해가 가려서 오히려 달리기 좋았어

단풍든 여의도 공원도 넘 이쁘더라ㅎㅎ

현실은 피니쉬 들어와서 땀 범벅인채로 부스 줄서다가

집으로 오기 바빴지만ㅎㅎ

오늘 세이브레이스 참가한 덬들 수고 많았고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