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뛰기 시작한지 1년 됐어🤭
사실 다른 운동 위주로 하다가
특정 운동만 하면 몸이 그 운동에 적응해버린다고 해서
다른 운동 하나 더 해볼까하고 고민했었거든
러닝이 초기 투자 자금(?)이 적어 보여서
퐁당퐁당 느낌으로 가볍게 시작했거든
빈도수가 높진 않지만 꾸준히 달리다보니 1년이 됐다🎊
나도 내가 1년동안 달릴 줄은 몰랐네✌️
나의 쟉고 소듕한 1주년 기념으로
첫 기록과 오늘 달린 기록 올려볼게ㅋㅋㅋㅋ
원래 뛰면 50분 뛰어서 평균 8~9키로 뛰는 덬인데
오늘 태어나서 첨으로 10키로 뛰어봄
평소보다 1.N km 더 뛴건데 3키로는 더 뛴 느낌🤣
생각보다 좀 힘들더라^_ㅠ
운동을 크게 무리해서는 하지 말자는 주의라서
10키로는 나중에 다시 시도하는걸루다가
오늘 각 잡고 뛰어서 솔직히 열심히 뛰었음😆
내 기준 역대급 페이스 찍었음(뿌듯뿌듯
이렇게 보니 많이 나아진게 보여서 재밌당😁
요즘 내 인생에서 러닝이 진짜 제일 재미씀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