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내가 토르소가 길다보니....(반올림으로 150) 가슴선이 많이 낮아지더라구
그리고 벗을 때 보통 수영복들이 다 엉덩이쪽에서 걸려서 거기서 수영복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내리잖아
근데 이제 그때 손가락이 한두개가 진짜 겨우 들어감...ㅋㅋㅋㅋ
진짜 딱 입었을 때 엉덩이쪽은 수영복이 거의 최대로 늘어나 있는 느낌임
그래도 거의 완전 딱 맞아서 그런가 수영하다가 셩복 정돈하는 일은 거의 없더라구
엉덩이쪽이 너무 껴서 강습 때는 입기 좀 그렇고 자수 때 입을 듯...
난 뭔가 허리쪽이 뜨는게 싫어서 수영복 사이즈가 점점 줄어드는데
그래서 수영복의 가슴선도 같이 낮아지고 있다...ㅋㅋㅋㅋ
이제는 진짜 여러 브랜드 여러 수영복 입어봤는데 내가 선호하는 느낌을 이제 어느정도 알 것 같음..
난 더블타이백이 가장 나의 취향에 맞는 수영복인 것 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