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까지는 주2-3회 러닝하다가
내가 목표로한 기록을 달성해서 러닝은 그만 뒀어.
다른 운동들은 꾸준히 하면서 가끔 내가 핸들링 할 수 없을 만큼의 스트레스가 생길때만 헬스장에서 러닝하고있어.
요즘 돌리고 있는 프로젝트가 때문에 뇌에 과부하걸려서 온몸이 뜨끈뜨끈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뇌가 멈춰버린 느낌이었어. 순간 러닝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러닝이 너무 절실해서 일 남아있는데 냅다 나와서
헬스장에서 40분정도 뛰었는데 러너스하이 도달하고, 뛰고나니 개운해서 또 다시 나아갈수있게 되었어.
러닝 정말 좋다.
(그리고 집에와서 씻고 또 일함)
이제 러닝화도 없어서 그냥 헬스장에서 신는 운동화 신고 뛰었는데
간만에 뛰고나니 러닝화 욕심이 나는군... ㅎㅎ
On 살까?
기승전 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