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도 좋지만 예쁜 수영복이 너무 좋아서 매일 바꿔입는 수친자라고 생각하는데... (1년차 30벌...;;;)
오늘 거의 승급하던데 나랑 한두명만 남아버림 ㅠㅠ
강습때는 보통 3,4번째 섰는데 강사님 눈에는 뭐가 부족했는지 물어보기도 그렇고
급 자신감 하락... 갑자기 부끄러워진다... ㅠㅠ
왠지 꼴이 우스워서 다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근데 내일도 또 딴거 입고 나갈게 뻔하지만... ㅋ
다음 승급엔 껴주겠지... 나두 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