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많아 ㅠㅠ..
그리고 누가 나 하는거 지켜보는 것도 눈물나고(그들은 당연히 저에게 별로 신경을쓰지않으시겠지만..)
내가 잘하든 못하든 그냥 날 무시해줬으면 좋겠는데
다들 친절해서 잘하면 나이스 해주고 못하면 가르쳐주는 것도 눈물남(진짜 운다는 거 아님)
그리고 일찍 가서 사람없을 때 해도 점점 시간 되면 크루들이랑 오는 인싸분들 오시기 시작해서 막
시끄러워지면 또 기빨려서 바로 집에가게돼 (그분들이 잘못한거 아님 그냥 내가 사람많고 시끄러우면 기빨림)
부산에 몇 군데 갔을때는 그냥 딱 적당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서울은 내가 가고싶은 시간대는 너무 사람이 많음 당연함
저번에 한번 혼자 갔다가 기가 단단히 빨려서 2달 쉬고 다시갔는데 재밌긴 재밌어서 계속하려고.. 근데 또 가면 기빨릴듯
ㄴ 오픈런해..
ㄴ 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