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수영에 빠졌을 한달차…
친구가 더 재밌게 하라고 진짜 귀여운 강습 수영복 선물해줬거든ㅋㅋㅋㅋㅋ
약간 공주풍 수준ㅋㅋㅋ
이런거 안싫어해서 아싸~ 진짜 고마워 더 열심히 할게 하고
이제 개시해야지~~~~~~~~ 했는데
평영 이주째 전혀 앞으로 가지 못하는 사람이됨 우울해…
어차피 아무도 신경 안쓴다
이쁜 수영복 먼저 입는 사람이 임자 남이 입기전에 빨리 입자
라고 늘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입으려고 하니까 못하는것도 신경 쓰이고ㅠ
초보인데 멋만내는거 같고
우리 수영장은 특히나 그냥 컬러풀은 좀 봤어도 이런느낌 수영복은 안보여서
너무………… 신경쓰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