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강은 파멸길만 걷자 부디...
실제 역사에서 모티브 따왔어도 살짝씩 비틀고 있는게 보이고
일단 3년 후에 주상이 승하 해도 대비랑 중전도 살아있고
세자 두고 강이가 날 세우고 휘 돌아오고 그때부터 또 고구마 파티에 환장 파티 날거 같은데
모로가도 꽃길로만 가자
둘이 그림 그리고 복닥복닥 애 낳고 알콩달콩 사는 꽉 막힌 해피엔딩 기원
이강이랑 나겸이, 더해서 양안 대군은 부디 좀 망하자
셋이 망나니 길 걸어야 내가 속이 후련할거 같음...
이왕 역사 틀고 있으니 가상에서라도 좀 틀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