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이랑 나비서랑 현우 스토킹하고 용두리까지 가서 현우 몰래 보고 있을때
용두리 주민들 만나서(미선언니친구들이라던가) 괜찮냐구 막 친한척하고 이런거 나올줄 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걷다가 또 다른 주민 만나서 해인이한테 살갑게 인사하고 소식들었다, 현우출소들었다 잘됐다 고생했다 등등 이런것들 이야기하면서 어리둥절한거...
아님 호열이 만났어도 좋았을거고... 암튼
그러다가 사실 눈치챈 현우가 얼타고있는 해인이 발견하고 나비서가 자리 피해주고. 해인이가 기억없으니까 틱틱대더라도 이런거 나왔으면했다.................................
충분히 답답한씬 있었어도 좋게 풀것들 많았는데 아쉽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