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와서 죽는 것도 서러운데 탈옥범들 폭동에 사랑하는 조카까지 잃었지근데 티내면 안되고 사람들 고해성사봐줘야하고 본인 슬픔은 그냥 감내해야 함
게다가 추모미사도ㅋㅋ정계인사 다 있고 시민들 몇백명이 보는 광장 앞에서 추모미사 보다가 음해세력에게 테러당해서 욕받이 무녀되고 성당가보니 방화범이 성당에 불지름ㅋㅋㅋㅋ교구에서는 알아서해라 ㅇㅈㄹ
게다가 알고보니 음해세력이 옆에서 같이 으쌰으쌰한 수녀였엌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그리고 마지막으로 음해내용이 알고보니 팩트였던것도ㅋ..
중간에 자꾸 문닫고 신부 안보여주는 연출 보여줄 때마다 죽었나?!?계속 이랬어ㅋㅋㅋㅋㅋ죽는게 이상하지 않은 상황ㅋㅋ멘탈 개쎄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