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라 작품 처음보는데
피해자한테 자꾸 과거는 잊고 용서하라고하는게 일본스러움ㅋㅋㅋㅋ
다양한 피해자들과 가해자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희주해원뿐만 아니라 술집사장-해원엄마 리사랑 주영이 선우랑 정섭이 어머니 전부 피해자에게 용서하고 벗어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데
이중 진심으로 제대로 사과를 하는건 해원엄마랑 선우뿐이고
만약 선우랑 정섭이 어머니 얘기가 메인이었으면 저 메시지에 동의를 하겠는데
메인은 정희주 구해원이자나 희주가 용서를 구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용서하고 잊고 살라는거임...ㅜㅜ
정희주는 사과도 않고 오히려 더 뻔뻔하게 구해원의 화풍으로 초기작을 내고 구해원은 낳지도 못한 아기 낳아서 가족을 이루고 너무 잘살아가고있는데 자꾸 정희주 입으로 구해원한테 너 이러는거 병이라고 니인생 살라고 하는게...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정희주가 모럴없고 미친년이라서 그러겠지 그럼 구해원 캐릭에 더 공을 들이던가
시청자들이 배신감으로 괴물이 되가는 저 감정을 같이 느낄수있도록 씬으로 설명해야하는데 그걸 안하고 저 큰 불행을 설정으로만 던져둠
묘하게 느껴지는 불쾌함이 절정이었던게 구해원 입으로 주영이한테 동영상 내리라고 말하게하는 씬....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맞지 맞는데, 구해원한테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근데 희주우재현성 이 관계성을 존나 잘씀..... 이런 맛도리가없음 그래서 재밌게보긴했고 연기와 연출이 너무 좋았어
희주해원파트는 묘하게 계속 찝찝하고 불쾌한 기분이 들게하는데 희주의 심리극으로는 존나 볼만했음
글고 결말도 처음엔 존나괴랄끝판왕이다.. 싶었는데 다시생각해보니 정희주가 종소리를 들을수있는 사람이 되었기때문에 구해원에게 진심으로 속죄하고 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괜찮아짐 해원이는 이미 희주를 놨지만 늦게나마라도..
피해자한테 자꾸 과거는 잊고 용서하라고하는게 일본스러움ㅋㅋㅋㅋ
다양한 피해자들과 가해자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희주해원뿐만 아니라 술집사장-해원엄마 리사랑 주영이 선우랑 정섭이 어머니 전부 피해자에게 용서하고 벗어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데
이중 진심으로 제대로 사과를 하는건 해원엄마랑 선우뿐이고
만약 선우랑 정섭이 어머니 얘기가 메인이었으면 저 메시지에 동의를 하겠는데
메인은 정희주 구해원이자나 희주가 용서를 구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용서하고 잊고 살라는거임...ㅜㅜ
정희주는 사과도 않고 오히려 더 뻔뻔하게 구해원의 화풍으로 초기작을 내고 구해원은 낳지도 못한 아기 낳아서 가족을 이루고 너무 잘살아가고있는데 자꾸 정희주 입으로 구해원한테 너 이러는거 병이라고 니인생 살라고 하는게...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정희주가 모럴없고 미친년이라서 그러겠지 그럼 구해원 캐릭에 더 공을 들이던가
시청자들이 배신감으로 괴물이 되가는 저 감정을 같이 느낄수있도록 씬으로 설명해야하는데 그걸 안하고 저 큰 불행을 설정으로만 던져둠
묘하게 느껴지는 불쾌함이 절정이었던게 구해원 입으로 주영이한테 동영상 내리라고 말하게하는 씬....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맞지 맞는데, 구해원한테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근데 희주우재현성 이 관계성을 존나 잘씀..... 이런 맛도리가없음 그래서 재밌게보긴했고 연기와 연출이 너무 좋았어
희주해원파트는 묘하게 계속 찝찝하고 불쾌한 기분이 들게하는데 희주의 심리극으로는 존나 볼만했음
글고 결말도 처음엔 존나괴랄끝판왕이다.. 싶었는데 다시생각해보니 정희주가 종소리를 들을수있는 사람이 되었기때문에 구해원에게 진심으로 속죄하고 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괜찮아짐 해원이는 이미 희주를 놨지만 늦게나마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