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잔잔한 분위기나 텐션 감정선 좋아서 본 건데
사실 지금 화내는 애들 많지만
어쨌든 다들 뭔가 없을 거 같다는 불길한 느낌 진즉에 있었을텐데
결국 끝까지 손잡는 게 고작인데도 대사랑 배우들 연기랑 연출로 할 듯 말 듯한 텐션 유지하면서 보게 한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
사실 지금 화내는 애들 많지만
어쨌든 다들 뭔가 없을 거 같다는 불길한 느낌 진즉에 있었을텐데
결국 끝까지 손잡는 게 고작인데도 대사랑 배우들 연기랑 연출로 할 듯 말 듯한 텐션 유지하면서 보게 한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